6층에 있는 영양실입니다. 사실 노인성질환별로 적절한 식단, 밥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 어느 누구도 부정 못할것입니다. 정기적으로 자매병원 영양과와 다함께 모여 레시피 개발 및 연구해오고 있어 메뉴가 아주 다양하며, 직접 국산재료로 김치부터 담아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께서 맛에 대한 감각이 예전같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싱겁다고 하시는 경우 영양과, 간호과와의 상의를 통해서 어르신의 입맛을 돋우는 방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어르신들의 생신의 날로 지정하여 놋그릇에 음식을 담아 생신축하해드리고 있습니다. 놋그릇에 음식을 담아 드리니 식사를 끝내실때까지 따뜻하게 드시고 계십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영양보충을 위하여 매끼마다 간식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매주 목요일만큼은 어르신들의 특별한 간식데이로 지정하여 직접 간식을 마련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